
전혜수 | 2016-10-06 | 조회 14,594
대전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뮤지컬공연 "민서의 교실"
2016년 10월 05일 (수) 10:58:25 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yaho1130@hanmail.net
▲ 민서의 교실 공연
▲ (사진제공=대전광역시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뮤지컬 민서의 교실 단체사진
(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대전광역시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에서는 4일 오후 6시 30분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대강당에서 "민서의 교실(부제 왕따 없는 교실 만들기)"뮤지컬을 개최했다.
오프닝으로는 뮤지컬 음악 담당인 이혜진 선생님의 피아노 연주와 총 연출을 맡은 이민호 교수의 "오솔레미오"노래로 시작됐다. 첫 공연에 긴장하고 있을 청소년들을 위해 제작진이 직접 나선 것이다. 따뜻한 오프닝에 이어 본 공연인 학교밖청소년들의 뮤지컬이 시작됐다.
"민서의 교실"은 요즘 청소년 사이에서 일어나는 사회적 문제인 왕따를 주제로 청소년들이 진행하는 뮤지컬 공연이며,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삐뚤어진 청소년이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함께 어울리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대전광역시와 대전문화재단이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며 대전청소년위캔센터와 대전광역시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이 운영하는 2016년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위캔스타"는 청소년 뮤지컬 교실로 청소년 스스로 무대, 조명, 의상, 시나리오 등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예술적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현대 사회에 적응하는 자신감을 키워주며, 창의적 상상력 계발을 통해 참가 청소년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뮤지컬 공연이 끝난 뒤 "행복을 주는 사람"이라는 노래를 뮤지컬 주인공들과 관객이 함께 부르며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 친구, 선생님,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서의 교실" 뮤지컬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전광역시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참여 청소년이자 뮤지컬의 주인공인 이민서(18)군은 "뮤지컬 공연을 통해 왕따의 심각성에 대해 알리고, 학교폭력을 예방·근절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대전광역시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은 대전시 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상담지원, 교육지원, 취업지원, 자립지원, 건강증진, 특성화 프로그램, 멘토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한 점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